박나래, 김대호 양손 가득한 짐 보자마자 "혹시 MBC 퇴사?" 폭소

'나 혼자 산다' 19일 방송

본문 이미지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퇴사를 의심(?)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김대호를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대호의 회사 앞에서 기다리던 코드 쿤스트가 그를 발견했다. 이내 김대호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양손 가득히 짐을 갖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개그우먼 박나래가 깜짝 놀랐다. "잠깐만! 혹시 (MBC) 퇴사하는 거냐? 딱 느낌이 퇴사인데? 퇴사하는 날이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나도 저렇게 나왔거든~"이라고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기안84와의 비교에 선을 그었다. 앞서 빨대 돌려쓰기로 화제를 모았던 기안84의 행동에 관해 김대호가 "그렇게 먹으면 간염 걸려"라는 등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해 웃음을 샀다.

하지만 정작 김대호는 음식을 먹고 목장갑으로 입을 닦아 더욱 큰 충격을 줬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이게 빨대 돌려쓰기랑 뭐가 다르냐?"라며 똑같이 더럽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김대호가 "난 따로 쓰지 않냐? (같이 쓰는) 기안84랑 달라"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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