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건설노조 "중대재해처벌법 엄격히 적용하라"

17일 익산시청 신청사 공사장서 50대 작업자 사망사고 발생
노조 "사고 위험 감지됐지만 중지하지 않고, 작업 강행 추정"

본문 이미지 -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전북지역본부는 18일 익산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처벌법을 엄격히 적용해 건설현장의 중대 재해를 추방하라고 촉구했다.(전북건설노조 제공)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전북지역본부는 18일 익산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처벌법을 엄격히 적용해 건설현장의 중대 재해를 추방하라고 촉구했다.(전북건설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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