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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위,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 설립 등 특위 토론회서 논의

16일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포용금융 실현' 토론회 개최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4-04-15 11:18 송고
국민통합위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가 1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포용금융 실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통합위 제공)
국민통합위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가 1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포용금융 실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통합위 제공)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 설립 필요성 및 포용금융 관련 핀테크 육성 방안 논의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통합위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는 1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포용금융 실현'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통합위는 소상공인 금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 등 포용금융과 관련된 핀테크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첫 세션은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이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은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이 '포용금융을 위한 핀테크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통합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특위 논의와 부처 협의를 거쳐 지속가능한 포용금융 지원을 위한 정책 제언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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