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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조선대 외국인 유학생 무선이동통신 신속 개통 편의"

전남전북광역본부, 대학과 업무협약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2024-04-14 11:28 송고
KT 전남전북광역본부는 조선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 News1
KT 전남전북광역본부는 조선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 News1

KT 전남전북광역본부는 조선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간 2400여명의 유학생이 광주지역으로 입국하는 가운데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기까지 약 3개월 간 대학과 학생 간 연락을 위한 통신수단이 필요하다.
이에 외국인 유학생이 입국 초기에 겪는 통신 서비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양 기관은 조기에 유학생의 휴대전화 등 무선이동통신 개통을 위한 편의를 제공해 한국 생활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T 전남전북고객본부장 김진철 상무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지원 활동들을 모색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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