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없다고 아무 문제가 없나…MZ 정치혐오 부추겨" 전문가 "엘리트 세습 악순환…청년 비혼·저출산과도 연결돼 있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20대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 원을 대출받아 서초구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인 양 후보의 딸이 거액을 대출받을 수 있었던 건 사업자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29일 오후 경기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양 후보의 선거사무소 전경. 2024.3.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경남 거제시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에서 한 지지자로부터 '외국회사의 작은 파우치 CD 디올백'이라고 적힌 가방을 들고 손으로 '기호9번'을 표현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제공) 2024.3.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