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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진흥원 KDM+ 류현서 회원, '산-학 협력프로젝트' 대상

한국타이어, 사내 커뮤니케이션용 캐릭터디자인 개발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2024-03-28 16:57 송고
류현서 씨(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뉴스1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 4기 회원 류현서 씨(23·전남대 디자인학과 4년)가 한국타이어 '사내 커뮤니케이션용 캐릭터 산학 협력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류 씨는 부산의 변종현 씨(26·울산대 산업디자인학전공 졸업)와 공동 작업한 한국타이어 심볼 형상의 헤어스타일과 타이어 형상의 전용 고글을 착용한 캐릭터를 디자인, 대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KDM+는 지역 대학생 가운데 역량있는 디자인 인재를 선발, 세계 일류 수준의 디자이너로 육성하기 위한 현장실무형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산학 프로젝트에는 전국에서 디자인 전공 학생 19명이 12개 조(개인 8조, 팀 4조)를 구성해 참여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올해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KDM+ 5기 회원 12명을 선발해 △디자인 연구 △산-학 프로젝트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디자인 특강 △국제공모전 출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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