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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갑에 40세 류제화 변호사 단수 공천

전국 최연소 시당위원장 거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024-02-21 19:17 송고
국민의힘 세종갑에 단수공천된 류제화 변호사. /뉴스1
국민의힘 세종갑에 단수공천된 류제화 변호사. /뉴스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세종시 세종갑 지역구에 류제화 변호사(40)를 단수 공천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단수추천 3인, 우선추천 4인, 경선 13개 선거구를 발표했다.
세종갑은 류 변호사가 단수추전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성선제 국제변호사, 송동섭 금정기획 대표, 박해인 맑은프로젝트 대표, 김재현 세종미래전략포럼 공동대표(예비후보 등록순)와 공천 경쟁을 벌였다.

충북 충주 출신인 류 변호사는 충주고, 서울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로스쿨을 거쳐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정치에 입문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 산하 '세종 태스크포스(TF)' 위원, 최민호 세종시장직 인수위 대변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을 거쳤다.

시당 위원장 당선 때 38세로, 국민의힘 전국 최연소 기록이기도 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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