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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대학·기업 간 인력수급 프로그램 '일학습병행' 사업 성과 공유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024-02-15 10:20 송고
동서대는 14일  2023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학생들에게 감사패, 상장 등을 전달했다.(동서대 제공)
동서대는 14일  2023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학생들에게 감사패, 상장 등을 전달했다.(동서대 제공)

동서대는 지난 14일 '2023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IPP(기업 연계형 장기현장 실습,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은 대학과 기업 간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교육모델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고 있다.
동서대는 이 사업과 첨단산업아카데미 2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20개 기업에서 46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서대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주식회사 코렌스, 동아플레이팅㈜, 주식회사 토아스, 주식회사 지오택, 경성산업, 주식회사 브이드림, ㈜맵스코, ㈜인타운, ㈜메타뷰 등 총 9개 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사업 참가학생 중 8명의 우수참가자를 선정해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도운 동서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장은 "동서대만의 특성화 교육과 창의적 취업동아리 운영, NCS필수능력 단위 기반 교육 등을 통해 지역 내 전 산업영역 및 첨단분야 인재 양성과 기업과의 상생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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