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다마스쿠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희진 기자 |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의 사이야다 자이나브 성지 근처에서 수차례 폭발음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지역 동맹의 한 소식통은 이번 공습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사용하는 장소를 타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이란과 관련된 세력이 사용하던 건물이 무너졌으며 5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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