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두 번째 관문인 뉴햄프셔주(州)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23일(현지시간) 5%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5%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7306표(51.4%)를 얻었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6835표(48.1%), 최근 중도 사퇴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72표(0.5%)를 받았다.
cho1175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