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자료 제출했는데도 일방적 대면 조사 시도" "면담 조사 부적절…조사 권한 있는 것처럼 설파"
김진욱 공수처장이 10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여운국 차장과 문자를 하고 있다. 문자에는 '강경구, 호제훈은 저랑 친한데, 수락 가능성이 제로...', '예 알겠습니다. 수락 가능성 높다고 사람 추천할수도 업고요 참', '차장님 말씀대로 5번째 영장은 시기를 신중하게..., 등이 적혀 있다. 2023.11.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