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카운티 1만 8,000명 이상 등 시카고 지역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팔레스타인 사람이 살고 있다. 행상 등으로 초기 이주를 시작한 이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한 세기가 넘는 이민 역사가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시카고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리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다양한 상점과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할렘 거리.(홈즈닷컴 갈무리).
미국 내 팔레스타인이 가장 많이 시카고에서는 그만큼 친팔레스타인 시위도 빈번하다. 대규모 시위대가 도심 혹은 고속도로 진입 차로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위를 벌이며 휴전 협정 등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은 시카고 극장 앞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모습. (ABC7 영상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