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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마지막 승부' 스토리북 공개…"심은하 포스터 내가 찢었나?" [RE:TV]

'살아있네! 살아있어' 5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3-12-06 05:30 송고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이상아가 '마지막 승부' 스토리북을 오랫동안 간직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청춘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함께 나왔던 동료 박형준, 박재훈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이상아 딸이 셋의 첫 만남을 궁금해 했다. 이들은 '마지막 승부'라는 작품을 통해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박형준이 먼저 박재훈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박재훈은 워낙 멋있으니까 어디를 가도 눈에 띄었다. 그동안 멀리서만 봤는데 우리가 이렇게 (작품으로) 만나는구나 싶더라"라고 털어놨다. 

이때 이상아가 "오빠랑 재훈이한테 이거 있어?"라고 물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무려 29년간 간직해 온 비밀 애장품인 드라마 스토리북이었다. 박형준과 박재훈은 "이런 게 있다고? 처음 보는데?"라며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이상아가 "이거 팔까 봐, 경매로"라면서 농을 던졌다. 박형준이 사겠다고 나서자 5000만 원을 불러 폭소를 자아냈다. 

박형준은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난 농구에만 항상 매진했던 역할이었다. (손지창 오면 이상아에게) 얘기 전해 주고 그런 역할이었다. 우리 둘이 찍은 신이 다 그런 거였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박재훈은 "난 마지막 3회만 나왔다"라고 회상했다. 박형준은 "넌 누가 봐도 마이클 최였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농구를 잘 못했어. 처음 왔을 때 '우와~ 쟤 키도 크고 덩크슛 하고 너무 잘하겠다' 했는데 잘 못하더라"라고 '팩폭'해 웃음을 더했다.

이 가운데 이상아 딸이 스토리북을 살펴보다 의아해 했다. "그런데 여기 심은하 아줌마 포스터만 없어"라고 말한 것. 이상아가 멈칫(?)하더니 "내가 찢은 거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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