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초록뱀미디어 상폐 위기…"왜 주주들 피눈물 쥐어짜나"

원영식 전 회장, '미공개 정보 활용 15억 배임' 구속기소…7월 퇴임
"왜 투자자만 피눈물" 분통…초록뱀 "펀더멘털 문제 없다. 이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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