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임수정이 베이비 페이스에 완벽한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은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박범수 감독과 배우 이동욱, 장현성, 이미도, 지이수와 함께 영화 '싱글 인 서울'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손목 부분에 크림색의 꽃을 포인트로 준 블랙 상의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나타난 임수정은 잡티 하나 없는 아기 피부에 군살 하나 없는 명품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멜로 장인답게 특유의 로맨틱한 미소로 팬심을 플러팅 했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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