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바나듐이온배터리 적용한 미래 ESS 개발 착수

한전·스탠다드에너지와 협약

한국전력공사, 스탠다드에너지 및 롯데케미칼 등 3사는, 1일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차세대 ESS 솔루션 연구개발 및 에너지 신산업 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스탠다드에너지 김부기 대표, 한국전력공사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 롯데케미칼 황민재 CTO(최고기술책임자)/사진제공=롯데케미칼
한국전력공사, 스탠다드에너지 및 롯데케미칼 등 3사는, 1일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차세대 ESS 솔루션 연구개발 및 에너지 신산업 창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스탠다드에너지 김부기 대표, 한국전력공사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 롯데케미칼 황민재 CTO(최고기술책임자)/사진제공=롯데케미칼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은 한국전력공사·스탠다드에너지와 '바나듐이온배터리 활용 차세대 ESS(에너지저장장치) 솔루션 연구개발 및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바나듐이온배터리는 물을 전해액으로 사용해 발화 위험성을 차단한 제품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ESS의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ESS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스탠다드에너지는 바나듐이온배터리를 활용한 ESS 솔루션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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