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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검역본부 검역탐지견 의료지원 나서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2023-10-26 17:25 송고
주원철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 본부장(오른쪽 4번째)과 김소현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이사장은 23일 경기 성남 해마루동물병원에서 검역탐지견 의료지원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마루 제공) © 뉴스1
주원철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 본부장(오른쪽 4번째)과 김소현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이사장은 23일 경기 성남 해마루동물병원에서 검역탐지견 의료지원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마루 제공) © 뉴스1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이하 해마루)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특수목적견 의료지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해마루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기 성남 해마루동물병원에서 주원철 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 본부장, 김소현 해마루 이사장 등이 참석해 검역탐지견 의료지원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마루는 검역본부 소속 검역탐지견에 대한 의료지원 뿐 아니라 민간에 입양된 은퇴 검역탐지견까지 동일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의 궁극적인 목적은 은퇴 검역탐지견의 민간입양 활성화다. 만 9세 전후로 은퇴하는 검역탐지견은 고령이다 보니 입양 가족의 의료비 부담이 적지 않다. 

이번 협약 이후 은퇴 검역탐지견의 민간입양을 고민하는 예비 입양자들의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현 해마루 이사장은 "검역탐지견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종류의 특수목적견들이 의료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소통하고 있다"며 "시각장애인 안내견이나 공익을 위한 특수견들이 은퇴 이후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은 지난 8월 설립된 국내 최초 반려동물 진료 분야 비영리 의료재단이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한 특수목적견에 대한 의료복지·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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