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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3' 내달 킨텍스 개최

국내외 연사 150여명 참가…9월 13~15일 열려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2023-08-21 08:55 송고
H2 MEET 2022 캐나다 컨트리데이 현장 사진(H2 MEET 조직위원회 제공)
H2 MEET 2022 캐나다 컨트리데이 현장 사진(H2 MEET 조직위원회 제공)

오는 9월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이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수소업계 리더와 정책 입안자, 전문가 등 국내외 연사 15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세부적으로 수소업계 리더와 전문가 등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국가별 수소 정책, 전망 등을 논의하는 리더스 서밋이 9월 14~15일 열린다. 14일에는 미국 석유기업 쉐브론의 수소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앤드루 밍스트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네덜란드, 스웨덴, 캐나다, 호주 등 8개국이 각국의 수소 정책과 대표기업들의 수소산업 계획을 발표하는 컨트리 데이도 개최된다.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 산업 밸류체인의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테크 토크도 마련된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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