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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 실시

백복인 KT&G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 참여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2023-07-27 13:36 송고
백복인 KT&G 사장(왼쪽)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밥과 반찬 등을 배식하고 급식소의 일손을 도왔다.(KT&G 제공)
백복인 KT&G 사장(왼쪽)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밥과 반찬 등을 배식하고 급식소의 일손을 도왔다.(KT&G 제공)

KT&G(033780)는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서울시 용산구 소재의 무료급식소인 '따스한채움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백복인 KT&G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밥과 반찬 등을 배식하고 급식소의 일손을 도왔다.

KT&G는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고른 영양 섭취를 돕고자 2018년부터 '따스한채움터'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KT&G의 누적 후원금은 총 3억8600만원, 수혜 인원은 10만명에 달한다.
2017년에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희망밥차를 기증하기도 했다. 또 따스한채움터 외에 대전광역시 동구 성모의집에서도 정기적인 임직원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운영비용을 지원 중이다.

백 사장은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분들에게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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