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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레버리지 밀 선물' 등 ETN 신규 4종 출시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2023-07-06 14:20 송고
(KB증권 제공)
(KB증권 제공)

KB증권은 오는 7일 'KB 레버리지 밀 선물 ETN', 'KB 인버스 2X 밀 선물 ETN', 'KB 레버리지 콩 선물 ETN', 'KB 인버스 2X 콩 선물 ETN' 등 상장지수증권(ETN) 4종을 신규 상장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모두 환노출형 상품으로 기초지수의 변동뿐만 아니라 원/달러 환율변동의 영향을 받는다. 각 상품의 총 보수는 연 0.65%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된다. 만기는 5년으로 상장 이후 2028년 7월5일까지 거래가 가능할 예정이며 이후 상장폐지 된다.
김병구 KB증권 패시브영업본부장은 "폭넓은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장에 거래가 집중된 상품뿐만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으로 유망 상품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문투자자가 아닌 개인투자자들은 처음으로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에 투자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의 사전교육 이수와 기본예탁금이 필요하다. KB증권은 신규계좌의 기본 예탁금은 1000만원 이상, 일반 계좌는 KB증권 고객 등급에 따라 로얄스타, 골드스타, 프리미엄스타 등급은 500만원 이상, 일반 등급은 1000만원 이상이다.

상품 관련 상세 설명은 KB증권 홈페이지 내 투자설명서를 참조하거나 영업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ze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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