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초 만난 경남행복교육지구①] 갈등이 예고하는 질적 저하

추경 전액 삭감에 지역사회가 학생을 돌보는 사업 축소 불가피
279개 마을배움터 수업 질 하락 예상…2학기 일부 배움터 폐쇄

편집자주 ...경남도교육청과 경남도의회가 행복교육지구 추경 예산 삭감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요청한 추경 예산이 의회에서 전액 삭감돼 사업 차질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업현황과 예산 삭감 배경 등을 중심으로 경남행복교육지구 운영을 둘러싼 현안을 3회에 걸쳐 살펴본다.

본문 이미지 -  함·안·애 행복교육지구 마을배움터 수업 모습.(경남교육청 제공)
함·안·애 행복교육지구 마을배움터 수업 모습.(경남교육청 제공)

본문 이미지 - 사천행복교육지구 학생 자율동아리 사업 중 하나로 결성한 '노산에코프렌즈' 학생들이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경남교육청 제공)
사천행복교육지구 학생 자율동아리 사업 중 하나로 결성한 '노산에코프렌즈' 학생들이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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