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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할 둥지 찾았다…이임호·이선호·김도희임남진·고영우·강호생

국립현대미술관, 공립미술관 추천작가-전문가 매칭 지원 6개 미술관 선정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23-07-03 13:19 송고
국립현대미술관. 2022.6.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2022.6.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경남도립미술관과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 이강하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청주시립미술관을 '공립미술관 추천작가-전문가 매칭 지원' 미술관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립미술관-작가 이임호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작가 이선호 △성북구립미술관-작가 김도희 △이강하미술관-작가 임남진 △제주도립미술관-작가 고영우 △청주시립미술관-작가 강호생이 연결됐으며, 국립현대미술관은 각 공립미술관과 6명의 작가를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미술관에는 추천작가와 비평가 등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해 작품 평론 및 개별 워크숍, 추진 결과물에 대한 자료집 발간을 지원한다.

연말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선정기관, 작가 및 전문가 등 사업 참여자 전원이 참석해 작가의 작품과 활동에 대한 비평을 통해 작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자간 교류 및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성과 워크숍을 연다.

지난 2021년 시작해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사업은 국립현대미술관과 지역미술관이 협력해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분야별 맞춤형 전문가를 매칭해 작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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