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론다 시내에서 25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쇼핑가에서 햇빛을 피해 그늘 아래를 걷고 있다. 스페인 남부는 이날 섭씨 43.8도를 기록하며 여름 첫 폭염이 찾아왔다. 23.06.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관련 키워드스페인유럽폭염김예슬 기자 "진보·보수 대북정책, 모두 '동서독 조약' 근거…소모적 논란 멈춰야"국민 절반 이상 "정부 대북정책 방향 공감"…'두 국가론'도 과반관련 기사지난해 폭염으로 유럽서 6만2000명 이상 사망…전년비 25%↑스페인 '가우디 성당'에 페인트 테러…환경단체 '어이없는 화풀이''佛남부 곳곳 41도' 유럽 폭염·산불 확산…차량방치 伊아동 사망"말그대로 살인 폭염"…스페인 두달간 1180명 사망, 전년비 17배유럽 전역 강타한 '극한 폭염'에…12개 도시서 2300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