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뉴이프 제공.

대교는 시니어 솔루션 브랜드 '뉴이프'가 뇌 활성화 훈련 도서 '30일 30종 두뇌트레이닝 70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도서는 일본의 뇌과학자인 가와시마 류타 도호쿠대학 교수의 감수를 받았다. 시니어의 뇌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트레이닝 콘텐츠 중심으로 제작됐다.대교 뉴이프가 기존에 제공하던 '브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시니어 인지기능에 따라 치매, 경도인지장애, 일반 등으로 세분화된 학습을 제공했다. 이번에 출시한 '두뇌트레이닝 700'은 이보다 높은 난이도로 구성돼있다.

책에는 △기억력·인지력 △주의력·집중력 △계산력 △사고력·상상력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인지 문항 700개가 수록돼 있다.

대교 뉴이프 관계자는 "이번 '두뇌트레이닝 700' 도서 출간으로 성인 전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전문성 있는 인지강화 콘텐츠로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시니어 일상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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