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U20 월드컵] 후반 41분 통한의 프리킥 실점…1-2로 끌려가는 김은중호

이탈리아와의 4강전

(라플라타(아르헨티나)=뉴스1) 이재상 기자 | 2023-06-09 07:54 송고 | 2023-06-09 07:55 최종수정
이탈리아가 한국에 2-1로 앞서는 골을 넣었다. 2023.6.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탈리아가 한국에 2-1로 앞서는 골을 넣었다. 2023.6.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국 U20 대표팀이 후반 막판 치명적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의 라플라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이탈리아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41분 프리킥으로 추가 실점했다. 
한국은 후반 41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바로 앞 위험한 위치에서 파울을 범해 프리킥을 내줬다.

그리고 키커로 나선 시모네 파푼디가 한국 수비 벽을 살짝 넘기는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파푼디는 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뒤 4분 만에 결정적 골을 넣었다. 그의 이번 대회 1호골이다.


tree@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