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덮친 캐나다 산불 연기…마스크 품절, 항공편·야외활동 중단

CNN "美 5500만여명, 대기질 악화 경보"…기상청 "8~9일 최악"
동부 연안, 학교 야외 활동 전면 취소…공항선 줄줄이 연착·결

7일(현지시간) 캐나다 대형 산불 연기가 미국 국경을 넘으면서 뉴욕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3.6.7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7일(현지시간) 캐나다 대형 산불 연기가 미국 국경을 넘으면서 뉴욕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3.6.7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본문 이미지 -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연기가 남하하면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자유의 여신상'이 주황빛 대기 속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2023.6.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연기가 남하하면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자유의 여신상'이 주황빛 대기 속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2023.6.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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