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직접 챙긴 '꿈의 항공기' 미국서 포착…하반기 6대 온다

대한항공 B787-10 보잉 공장에서 첫 선…2019년 계약 이후 4년만
20년 넘은 노후 비행기만 31대, 12대 차례로 퇴역…2028년까지 기단 최신화 박차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 공항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왼쪽 세번째). 이산 무니어 보잉 상용기 판매∙마케팅 수석 부사장(왼쪽 첫번째). 캐빈 맥알리스터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CEO(왼쪽 두번째), 존 플뤼거 에어 리스 코퍼레이션 사장이 보잉787-10 20대 및 보잉787-9 10대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2019.6.19/뉴스1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 공항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왼쪽 세번째). 이산 무니어 보잉 상용기 판매∙마케팅 수석 부사장(왼쪽 첫번째). 캐빈 맥알리스터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CEO(왼쪽 두번째), 존 플뤼거 에어 리스 코퍼레이션 사장이 보잉787-10 20대 및 보잉787-9 10대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2019.6.19/뉴스1

본문 이미지 - 보잉 찰스턴 공장에 대기 중인 대한항공 B787-10의 모습(PLANESPOTTERS 캡쳐)
보잉 찰스턴 공장에 대기 중인 대한항공 B787-10의 모습(PLANESPOTTER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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