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 하랬더니 편법수단 전락한 자사주"…금융당국, 제도 손본다(종합)

김소영 부위원장 "자사주 마법·자사주 맞교환 등 문제 인식"
기업측 "적대적 M&A 경영권 방어 수단인데 너무해" 항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상장법인 자기주식 제도 개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2023.6.5/뉴스1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상장법인 자기주식 제도 개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2023.6.5/뉴스1

본문 이미지 - 인적분할 시 자사주를 활용해 편법적으로 지배력을 강화하는 사례(금융위원회 제공) ⓒ News1 강은성 기자
인적분할 시 자사주를 활용해 편법적으로 지배력을 강화하는 사례(금융위원회 제공) ⓒ News1 강은성 기자

본문 이미지 - 자사주에 허용되는 권리(금융위원회 제공) ⓒ News1 강은성 기자
자사주에 허용되는 권리(금융위원회 제공) ⓒ News1 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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