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3시 47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의 한 선착장 인근에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이 차량을 수색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3.6.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과 접수돼 소방과 해경이 수색중이다.  

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7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의 한 선착장 인근에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선착장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한 해경은 차량이 바다에 빠진 것을 확인했다.  

해경 관계자는 "잠수요원 등을 보내 차량과 인원을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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