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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2억 재산피해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2023-05-31 08:03 송고
31일 오전 3시59분쯤 충북 옥천군 청산면 소재 폐플라스틱 재생유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옥천소방서 제공)
31일 오전 3시59분쯤 충북 옥천군 청산면 소재 폐플라스틱 재생유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옥천소방서 제공)

31일 오전 3시59분쯤 충북 옥천군 청산면 소재 폐플라스틱 재생유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내 열분해기, 지게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불을 첫 목격한 공장 관계자는 "열분해기에서 연기가 나더니 갑자기 폭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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