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청주대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우암대동제' 개막

싸이 등 유명 연예인 출연, 경찰 협조 사고예방 철저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2023-05-23 17:18 송고
청주대학교는 23~25일 2023학년도 청주시민과 함께 하는 우암대동제를 진행한다. 사진은 23일 오후 학생들이 워터밤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모습.(청주대 제공)/ 뉴스1
청주대학교는 23~25일 2023학년도 청주시민과 함께 하는 우암대동제를 진행한다. 사진은 23일 오후 학생들이 워터밤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모습.(청주대 제공)/ 뉴스1

청주시민과 함께 하는 청주대학교 우암대동제가 23일 개막해 25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우암대동제는 Festival(축제), Entertainment(오락), Shopping(쇼핑), Tour(관광), Attraction(즐길거리)을 주제로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볼빨간 사춘기, 미란이 등이 찾아 청주시민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이날 오후에는 워터밤 퍼레이드, 폭죽 점화식 등이 펼쳐진다.

24일에는 각종 부설 프로그램과 CJU 가요제를 비롯해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헤이즈와 릴러말즈, 양다일, 라임라잇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아리 공연, 워터슬라이드, 대형 수영장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청주대는 축제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의 협조를 얻어 청주대 정문 등에 대한 교통 안내를 진행하며, 교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기동대와 의료진을 행사장 내에 대기하도록 해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다.
사전 안전교육을 수료한 총학생회 간부 120여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하기도 했다.

청주대는 이번 우암대동제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축제 기간 차량의 진입을 통제한다.


sklee@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