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을 사실상 선언하고 처음 맞는 휴일인 14일 대구 도심 풍경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과 같았다. 사진은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완전히 해제할 것으로 알려진 10일 서울 명동거리를 오가는 시민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3.5.10/뉴스1 ⓒ News1 자료 사진
1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생방송으로 시청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조정하고 방역 조치 대부분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2023.5.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