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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1년차 맞나요?"…'얼짱' 홍영기, 피피섬 여행 중 '동안' 자랑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3-04-25 17:20 송고
홍영기 인스타그램 갈무리
홍영기 인스타그램 갈무리

얼짱 출신 사업가 겸 유튜버 홍영기가 해외여행중 우월한 수영복 핏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희만 행복하면 됐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가족들과 함께 피피섬을 방문해 배와 바닷가 등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오렌지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있는 홍영기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는 상큼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 엄마 맞아요? 너무 힙하다", "얼짱 시절 미모가 변함이 없네요", "아름다움이 넘쳐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쇼핑몰 사업과 함께 유튜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12년 21세의 나이에 혼전 임신으로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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