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힐튼 일부 보존-재산권 행사 동시 가능…서울시 결단 필요"

컬처램프 창간 기념 좌담회…힐튼 설계자 김종성 건축가 직접 참석해 발언
이지스·현대건설, 전면 철거 추진…전후 한국 1세대 건축가 설계 가치 두고 논란

1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 앞 동상에 영업 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지난해 12월 31일 영업을 종료했다.2023.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 앞 동상에 영업 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지난해 12월 31일 영업을 종료했다.2023.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본문 이미지 - 전후 한국 1세대 건축가 김종성(88) 서울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명예대표가 1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힐튼호텔 철거와 보존 사이' 행사에 직접 참석, 남산 힐튼호텔 새 소유주의 개발 이익을 해치지 않으면서 문화적 가치를 보존할 방법을 제안했다. (사진=컬처램프 함혜리 대표 제공)
전후 한국 1세대 건축가 김종성(88) 서울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명예대표가 1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힐튼호텔 철거와 보존 사이' 행사에 직접 참석, 남산 힐튼호텔 새 소유주의 개발 이익을 해치지 않으면서 문화적 가치를 보존할 방법을 제안했다. (사진=컬처램프 함혜리 대표 제공)

본문 이미지 - 1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건축가 김종성과의 만남: 힐튼호텔 철거와 보존 사이' 행사. (사진=우대성  우연히,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대표 제공)
1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건축가 김종성과의 만남: 힐튼호텔 철거와 보존 사이' 행사. (사진=우대성 우연히,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대표 제공)

본문 이미지 -  1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건축가 김종성과의 만남: 힐튼호텔 철거와 보존 사이' 행사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News1  최서윤 기자
1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건축가 김종성과의 만남: 힐튼호텔 철거와 보존 사이' 행사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News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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