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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와 메가박스 관계자들이 11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학생·교직원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신대 제공) |
창신대는 11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메가박스와 학생·교직원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메가박스는 창신대 학생 및 전 교직원에게 창원에 있는 메가박스에서 영화입장권 구매시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4000원을 할인해주고 메가박스 매점에서 일반콤보 등 이용 시에도 2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영화관 이용시 교직원 신분증, 명함, 학생증 등으로 창신대 구성원인 것이 확인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창원에 위치한 메가박스 영화관은 3곳으로 창원점(성산구 중앙동), 마산점(합포구 월영동), 창원내서점(회원구 내서)이 있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우리 대학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질높은 영화관람 기회와 여가선용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메가박스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많은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