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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1호 홈런 주인공은 SSG 추신수…KIA전 1회 선두타자 홈런

1회말 앤더슨 상대로 솔로포

(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2023-04-01 14:27 송고 | 2023-04-01 17:58 최종수정
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7회 말 SSG 추신수가 1루타를 치고 있다. 2022.1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7회 말 SSG 추신수가 1루타를 치고 있다. 2022.1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추신수(42·SSG 랜더스)가 2023시즌 KBO리그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추신수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개막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SSG가 0-1로 끌려가던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숀 앤더슨의 4구째를 통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5개 구장에서 치러진 시즌 개막전에서 가장 먼저 터진 홈런이다.

아울러 추신수는 2021년 KBO리그 진출 후 개인 통산 두번째로 1회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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