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팍스통신 "러 군산복합체에 대한 기밀 정보 취합…현재 구금"(WSJ 소속 이반 게르시코비치 기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민간 용병기업(PMC) 와그너그룹 건물. 와그너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만찬 행사를 도맡아 '푸틴의 요리사'로 알려진 예브고니 프리고진이 2014년 설립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돈바스 전투에서 러시아군을 비밀리에 지원해왔으며 시리아·아프리카 등지에서 활동했다. 2022.11.0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관련 키워드러시아우크라이나스파이FSB정윤영 기자 외교부, 공공외교위원회 개최…내년 종합시행계획 의결외교부, 'KOREAZ' 콘텐츠 공모전 시상…청년 디지털 공공외교 격려관련 기사佛, 간첩 활동 혐의로 4명 체포…러 국적자 2명 포함트럼프 '우크라 구상'에 소외될라…英, 푸틴 뒷문 두드렸다가 퇴짜내년 아태 외교행사 첩보활동 표적 부상…AI 기반 위협 증가우크라, 러시아 스파이 혐의로 영국인 체포·구금"폴란드, 우크라인 2명 간첩 혐의 체포…외국 정보기관에 포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