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재단 "전두환 굴레 덮어 쓴 손자 안쓰럽고 가슴 먹먹…따뜻하게"

업데이트 2023.03.30 오전 11:04

마약 투약 혐의 관련 조사를 마치고 석방된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를 나서며 인사하고 있다.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마약 투약 혐의 관련 조사를 마치고 석방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광주로 향하는 차량에 탑승한 뒤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태삼 씨와 인사하고 있다. ⓒ News1 구윤성 기자 — 마약 투약 혐의 관련 조사를 마치고 석방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광주로 향하는 차량에 탑승한 뒤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태삼 씨와 인사하고 있다.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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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