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 헬프 어스 외쳤는데"…'안산 참변' 부모, 4남매 영정사진보고 통곡

2023.03.29 오후 08:21

"패션디자이너 꿈꾼 아나스타샤, 개구쟁이 케네디…천국가서 고통없이 살기를"
영정 앞에는 친구들이 가져온 캐릭터 인형과 초코파이

본문 이미지 - 안산 다세대주택 화마로 4남매를 잃은 가족의 단란한 한 때. (5남매 아버지 제공) /뉴스1 ⓒ News1 배수아 기자 — 안산 다세대주택 화마로 4남매를 잃은 가족의 단란한 한 때. (5남매 아버지 제공) /뉴스1 ⓒ News1 배수아 기자

본문 이미지 - 29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군자장례식장. 2023.3.29/뉴스1 ⓒ News1 배수아 기자 — 29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군자장례식장. 2023.3.29/뉴스1 ⓒ News1 배수아 기자

본문 이미지 - 29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군자장례식장. 4남매 영정사진 앞에 평소 남매가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과 과자 등이 놓여져 있다. 2023.3.29/뉴스1 ⓒ News1 배수아 기자 — 29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군자장례식장. 4남매 영정사진 앞에 평소 남매가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과 과자 등이 놓여져 있다. 2023.3.29/뉴스1 ⓒ News1 배수아 기자

본문 이미지 - 29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군자장례식장. 남매의 부모가 영정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2023.3.29/뉴스1 ⓒ News1 배수아 기자 — 29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군자장례식장. 남매의 부모가 영정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2023.3.29/뉴스1 ⓒ News1 배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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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