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보험금 먹는 하마'된 한방병원…"부르는 게 값"[車사고 한방비 갈등]①

車보험 진료비 절반 이상 한방에서 나와…'경증' 비중 증가
"불명확한 치료비 기준이 '과잉진료' 불러…수가기준 개선해야"

편집자주 ...한의원이 보험금을 노린 이른바 '나이롱 환자'의 성지로 자리잡았다. 정형외과로 대표되는 양방 진료비를 추월했을 정도다. 도를 넘는 한의원의 '교통사고 마케팅'에 보험업계가 칼을 빼들었다. 과잉진료 문제에 문제의식을 느낀 정부도 한약 첩약일수를 기존 10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의사들은 '삭발 투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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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대한한의사협회 회원들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국토부의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방안 후속 조치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국토부의 자동차보험 고시 개악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2023.3.29/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회원들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국토부의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방안 후속 조치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국토부의 자동차보험 고시 개악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2023.3.29/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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