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 벚나무 1000여그루 '10년 안에 사라질 수 있다?'

평균수령 65~70년, 70% 이상 부후균 감염
아직 후계목도 못 심어…"대책 마련 필요"

본문 이미지 - 30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 벚나무가 수령이 다해 조속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10년 안에 모두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2023.3.30/뉴스1
30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 벚나무가 수령이 다해 조속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10년 안에 모두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2023.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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