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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수본부장에 우종수 경기남부청장 유력…내일 발표

검사 출신 정순신 낙마 한 달만…윤희근 "내부 인사를" 건의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2023-03-26 13:07 송고 | 2023-03-26 16:30 최종수정
경찰이 이르면 27일 2대 국가수사본부장을 발표한다. 신임 국수본부장으로는 우종수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유력하다. 2022.11.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경찰이 이르면 27일 2대 국가수사본부장을 발표한다. 신임 국수본부장으로는 우종수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유력하다. 2022.11.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경찰이 이르면 27일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을 발표한다. 신임 국수본부장으로는 우종수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유력하다.

26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공석인 국수본부장을 이르면 27일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출신 정순신 변호사가 자녀 학폭 논란으로 임명 하루 만에 낙마한 지 한달 만이다. 

신임 국수본부장으로는 우종수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내부의 능력있는 인물을 찾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이미 대통령실에 낸 것으로 알려졌다. 

우 청장은 1999년 행정고시 특채로 경찰에 입직했으며 이후 서울 용산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차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경찰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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