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재구성] '쓰레기통 속 고양이 울음소리' 신생아의 구조신호

온몸엔 음식물 쓰레기와 구더기…홀로 69시간 사투
유기 친모 징역 12년 "피해자에 지우기 힘든 상처"

본문 이미지 -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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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자신이 낳은 아기를 청주시 한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A씨가 23일 오후 청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1.8.23/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자신이 낳은 아기를 청주시 한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A씨가 23일 오후 청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1.8.23/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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