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자존심 무너진 한국, 3연패 위기서 '야구 변방' 체코와 일전
2경기 참패로 무거운 분위기…'밑져야 본전' 체코는 부담감 적어
박세웅 선발 출격…일본전 잘 던졌으나 피로감·부담감 견뎌야
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이강철 대표팀 감독(왼쪽부터), 진갑용 코치, 정현욱 코치가 더그아웃에서 굳은 표정으로 8회초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3.3.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