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MWC 2023 개막…바르셀로나 전역 기대감 가득 AI 기술 비롯해 망 사용료 관련 논의 주요 의제로 부상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 주변 홍보물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이번 MWC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 등 통신사들의 탈통신 행보와 더불어 망 사용료가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2023.2.2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가 바르셀로나 대성당 외벽에 마련된 갤럭시 옥외 광고에 '2030 부산엑스포' 로고를 포함하고 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리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3.2.27/뉴스1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관계자들이 막바지 전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MWC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 등 통신사들의 탈통신 행보와 더불어 망 사용료가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2023.2.2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