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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티,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왓슨스 전 매장 입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2-08 14:20 송고
링티 제공
링티 제공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가 지난달 말레이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8일 링티에 따르면 1월27일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왓슨스 전 매장에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말레이시아 H&B 스토어 최초로 한국 건강기능식품존을 론칭하는 왓슨스의 약 350개 매장에 2월 초부터 입점됐다. 
링티는 현지 조사를 이어가며 할랄 인증을 취득한 후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군 개척에 성공한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제품 리뉴얼에도 성공하며 제품 현지 판매 기준을 충족했다.
  
이후 동남아 오프라인 채널 에이전시 무브에스엔씨와 협업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왓슨스 전 매장에 입점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링티는 할랄 및 비건 제품 니즈가 많은 주변 국가로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링티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품질 개선에 힘써 경구수액의 글로벌 표준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며 "3월16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왓슨스 주최 K-Beauty&Health EXPO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이용해 SNS 마케팅 및 인플루언서 라이브 판매도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링티는 말레이시아 내 1위 생수기업 스프리처(Spritzer)와 콜라보레이션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왓슨스 전 매장에서는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H&B 스토어 처음으로 한국 건강기능식품존을 론칭하는 왓슨스는 약 350개 매장에 2월 초부터 링티를 입점해 판매를 진행한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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