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숨 돌렸더니…"전기세 600만원 뛰고 가스비 2배 올랐네요"

2023.02.05 오전 07:11

대중목욕탕·음식점 등 자영업자들, 고지서 보며 깊은 한숨
가격인상·영업시간 단축 등 고민…"피부 와닿는 지원책 필요"

가스비 인상 등 공공요금 여파로 일부 사우나를 운영하지 않는 목욕탕 모습./뉴스1

본문 이미지 - 공공요금 급등으로 소상공인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2일 한 전통시장에서 한 상인이 장사를 하고 있다. 2023.2.2/뉴스1 — 공공요금 급등으로 소상공인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2일 한 전통시장에서 한 상인이 장사를 하고 있다. 2023.2.2/뉴스1

이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