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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1일부터 2월 3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3’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소형 아웃도어 사이니지 OH24B를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가 31일부터 2월 3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3’에서 지속가능(Sustainability)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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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1일부터 2월 3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3’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소형 아웃도어 사이니지 OH24B 의 모습. |
삼성전자의 24형 크기의 소형 아웃도어 사이니지(모델명: OH24B)는 업계 최저 수준의 최대 90W의 소비 전력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전기차 충전소와 같이 실시간 충전 정보와 광고 콘텐츠를 함께 보여줘야 하는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최대 밝기 1500nit의 고휘도 △태양광 조건에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고온 액정 패널 △IP66 규격의 방수∙방진 △IK-10 레벨의 전면 보호 유리 강도 등으로 뛰어난 야외 시인성과 업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췄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와이파이(Wi-Fi)·블루투스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해 다양한 야외 설치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빠른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kh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