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이 만든 도시락에 미소…"사랑이 담긴 음식"

28일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X
본문 이미지 - MBC 방송화면 갈무리
MBC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태양이 아내인 배우 민효린의 도시락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태양과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양은 '바이브' 발매를 앞두고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준비를 위해 숍에 도착해 "긴장돼서 한숨도 못 잤다. 한 20분 잤나"라며 "잠이 너무 안 오더라"고 했다. 이어 "활동할 때 다이어트 하느라 음식을 못 먹으니까 딱 밥 시간 되 어디서 맛있는 거 먹고 엄청 자랑한다"며 웃었다.

이어 "미국에서 촬영한다고 다이어트 하는데, 멕시칸이나 아메리칸 브렉퍼스트가 나왔고 너무 배고픈데 밥차에서 매니저 형이 또 먹고 있더라, 너무 배고파서 바나나라도 구해달라 했다"라며 "그래서 1시간 만에 왔는데 바나나를 구워온 거다, 사실 그 영상만 보면 내가 되게 짜증이 나있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겠다 싶은데, 생각해 보면 어디 가서 구워왔겠나 싶더라"며 고마워했다.

태양은 도시락을 꺼내며 매니저에게 "장난 아니죠"라며 샐러드와 계란말이, 딸기 등이 담긴 도시락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도시락을 사진으로 찍은 뒤, "오늘 또 중요한 날이라고 원래는 계란 프라이만 해주는데"라며 "사랑이 담긴 음식"이라며 행복해 하는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잘 먹겠습니다"라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seunga@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