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줄 막힌 IT 기업, 정부가 지원사격…NIPA "8000억원 투입"(종합)
올해 사업으로 AI·메타버스·SW 등 54개 사업 추진
"지금까지 마중물 지원금이었다면 이제는 기업이 돈 벌 수 있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올해 인공지능(AI)·메타버스·소프트웨어(SW) 등 8000억원 규모의 5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 뉴스1 윤지원 기자